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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폭발사고 사망자 70명으로 상승
2010-07-13 09:39:31 cri

우간다 경찰측 대변인 나바쿠바가 12일 실증한데 따르면 11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발생한 테러폭발습격사건 조난자수가 이미 70명으로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우간다 적십자회의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수는 이미 78명에 달합니다. 이밖에 폭발로 71명이 부상했습니다.

소말리아 주요 반정부 무장인 "이슬람청년운동"은 12일 저녁 폭발사건은 저들의 소행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슬람청년운동" 대변인은 자신들의 이 행동은 우간다가 소말리아에 파병하는 행위에 보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만일 우간다가 계속 소말리아에 남아있는다면 "이슬람청년운동"은 우간다에 대해 더 많은 습격을 가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12일 이 폭발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는 테러분자들의 " 무책임하고 나약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누가 이 습격사건을 조작했든 이런 사람들이 어디에서 왔든 정부는 그들을 법에 따라 처리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주일간 전국애도활동을 가지고 폭발사건의 70명 조난자들을 추모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우간다 전국과 해외주재 대사관과 영사관들도 13일부터 연속 7일간 반기를 드리우고 무고한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게 됩니다.

유엔안보리사회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가장 강력한 언사"로 캄팔라 테러폭발습격사건을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안보리사회 이사국은 반드시 이 "극악무도한 테러주의 행위"를 범한 죄범과 조직, 후원자들을 법에 따라 처리할것이라고 강조하고 국제법에서 규정한 의무와 안보리사회 관련결의에 따라 이 분야에서 우간다 정부와 배합할것을 모든 국가들에 촉구했습니다.

같은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힐러리.클린턴 미 국무장관도 각기 성명을 발표하고 캄팔라 악성 폭발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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