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정대신 터레사 메이는 13일 영국은 반테러법안과 치안권한에 대해 재 심의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BBC가 전한데 따르면 재 심의하는 내용에는 테러혐의범에 대한 통제령 , 수사, 구금, 축출, 감시 등 권력의 사용과 영국정부가 테러리즘의 위협을 처리할때 가장 분쟁이 있고 민감한 권력 등 6개부분이 망라됩니다.
메이 내정대신은 반테러법안의 재 심의는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현유의 권력에 남용이나 공민자유 침범 등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림자 내각 대신 애룬 죤슨은 이 조치는 전임 레이버당 정부의 반테러 조치에 대한 공격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2005년 7월 런던 폭발안후 영국이 직면한 테러리즘의 위협이 줄지 않아 대량의 반테러법안이 출범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