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르.아사드 수리아 대통령은 11일 수리아 북부 해안도시 라타키아에서 방문 온 무타키 이란 외무장관과 중점적으로 이란 핵문제의 최신 발전을 둘러싸고 회담했습니다.
회담 후 발표한 공보에 의하면 무타키 외무장관은 회담에서 바사르 대통령에게 이란 핵문제의 최신 진전을 통보했습니다.
바사르 대통령은 수리아는 대 이란제재를 반대하지만 이란이 프랑스와 러시아, 미국 및 국제원자력기구로 구성된 비엔나 소조와 핵연료교환문제와 관련해 진행한 담판이 진전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공보 내용에 의하면 쌍방은 또 이라크 각 당파가 조속히 민족단결정부를 구성하여 이라크의 안전과 안정을 회복하고 이라크의 영토완정을 회복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쌍방은 또 관련측이 이스라엘의 가자지대봉쇄 제거를 위해 계속 진력하고 레바논이 이스라엘의 침범에 반격하는 것을 지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