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산동요리의 탕)
8. 산동요리(魯菜, Lucai):전골
제로만이(齊魯萬怡)호텔은 산동요리관을 현대식으로 모던하게 꾸며 손님들이 정통 산동요리를 맛 보는 한편 산동대지의 예의와 호방한 산동인들의 정서까지 느끼게 한다.
산동요리 엑스포집에서는 과거 아문의 일품관리가 되어 이름한 전골 공부일품과(孔府一品鍋)와 아들과 함께 황제를 만났다는 의미의 "대자상조(帶子上朝)"요리 등 스토리가 깃든 요리로 산동의 문화를 선보인다.
가장 많은 지역에 보급된 산동요리는 요리의 정통성을 중시하고 맛이 조금은 짠 편이다. 산동요리는 많은 양념 중 파를 가장 많이 사용해 볶거나 삶거나 찌는 거의 모든 조리과정에 파를 다양하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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