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무한의 열간면)
3. 무한(武漢):대도시의 오손도손한 맛
조식과 밤참:
무한사람들은 매일 네끼씩 먹는다. 중식과 석식은 대충 떼울수 있지만 조식과 밤참만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고 좋은 것을 찾아 열심히 먹는 것이 정통 무한인이다.
무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밤참으로는 깨를 바른 떡이다. 보통 길한 뜻으로 두 개를 사서 먹고, 그 밖에 찹쌀에 다양한 양념을 넣어 닭고기 맛을 냇다고 해서 이름이 찹쌀계라는 간식 또한 두 입에 하나를 먹어치우는 무한의 정통 음식이다.
열간면(熱干面):
무한의 조식과 밤참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이 또 열간면이라고 하는 국수이다. 무한에서는 하루 24시간 그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면 열간면을 언제든지 맛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