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그럼 계속해서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가 보내주신 메일 사연 들어보겠습니다.
여: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벚꽃이 절정입니다만 중국 사천성 로산이 지진으로 인하여 1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큰 피해를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천성은 제가 사천지식경연에 입상하며 방문했던 곳이라서 안타까운 맘 금할 길 없습니다.
사천성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넉넉한 인심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는데 순박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큰 시련이 반복되었습니다.
중국정부의 신속한 지원과 군대와 경찰, 소방대원들이 적극적인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으니 추가 생존자의 구출과 피해복구 작업들이 신속히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시와 베이징시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이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있었다는 뉴스를 CRI 홈 페이지를 통하여 잘 보았습니다.
양국의 수도가 20년 동안 보여준 우호협력은 한국과 중국의 우호협력을 강화하는데도 큰 기여를 했을 것입니다.
양국을 대표하는 수도인 서울시와 베이징시가 문화교류를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가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조선반도 남북의 긴장고조와 함께 북측 근로자의 철수로 가동을 멈춘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측 기업의 피해가 늘어가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남북 정치 지도자들의 결단으로 조성된 개성공단이 화해의 상징에서 대립의 상징으로 전락않도록 남북이 서로 포용하고 화해하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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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우리 방송의 또 한분의 모니터 요원이죠~김연준 청취자의 메일 잘 받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준 청취자의 바램 역시 저를 포함해 우리 방송의 많은 청취자들의 한결같은 바램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우리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함께 기원해 보겠습니다.
여: 그렇습니다. 복잡다단한 조선반도 정세 그리고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초래한 자연재해 등 문제들이 하루속히 가셔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