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삶은 마)
7. 마: 근육통이 있을 때
약재에 속하는 마는 녹말성분과 단백질, 무기염, 비타민, 카로틴 등 영양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를 도우며 근육을 든든하게 해준다.
특히 마를 먹으면 마속에 함유된 점액성 단백질이 심혈관계통에 지방이 누적되는 것을 막고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시킴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할수 있다.
마를 가루내서 찐 다음 설탕을 넣어 소를 만들어 찹쌀떡으로 빚어 먹거나 마로 요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사진설명: 깨)
8. 깨: 대변이 건조할때
깨는 장을 윤활하게 하고 쾌변을 도와준다. 또한 깨속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혈당의 안정을 유지시키고 관절을 든든하게 하며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깨장이나 깨죽, 깨로 만든 당과를 먹거나 비빔국수 등 다른 음식에 깨를 넣은 양념을 추가해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