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브로콜리: 심장의 젊음을 유지
브로콜리에는 식물 염색제의 일종인 플라보놀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체질을 증진시키고 암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브로콜리의 플라보놀은 심장을 보호해주어 심근경색의 발병율을 15-30%나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특히 폐경후의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찻물과 사과에도 플라보놀이 함유되어 있지만 브로콜리의 플라보놀처럼 특이한 질병예방효과는 가지지 못한다. 단, 매일 200g의 과일과 야채(사과 2개, 야채 1인분)를 먹는 여성의 심근경색 발병율은 60% 낮아진다.
이밖에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안고 있는 호두도 심근경색예방에 좋아 매일 12개 정도의 호두를 먹어도 효과가 좋다.